인터넷 생태계 상생협력 발전 목표이용자 보호 환경 조성 위해 마련[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인터넷 생태계의 상생협력 발전 전략과 이용자 보호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제4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를 출범했다.5G, AI 등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인터넷 생태계의 다양한 정책 이슈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생태계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발굴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방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제3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의 6개월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5일 방통위는 지난해 7월 구성된 ‘제3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협의회)’가 6개월간의 운영을 마치고 결과 보고서를 확정해 방통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소비자·시민단체, 통신·미디어·법률·경제 전문가, 국내외 기업, 연구기관, 정부 등 총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이용자 중심의 인터넷 생태계 강화와 신규 서비스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 방안 논의해 ▲신유형 서비스 이용자 피해 대응 및 이용자 권익
‘임시중지명령’ 도입의견 나와‘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 제안서스타트업에 한시적 망 무상제공[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 침해 등 불법행위를 할 경우 이에 대해 규제하고 불법 서비스를 강제 중지시키는 ‘임시중지명령’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6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 생태계의 상생발전과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 해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사회적 공론화 기구로 구성·운영된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의 정책 제안서를 보고받았다.소비자·시민단체 5인, 통신